26.04.14

약 8개월간 공백기 뒤에 취업했습니다. 첫 직장을 거의 5년을 다니고 퇴사후에 새로운 곳을 3개월 다니고 서로 합의하에 수습종료가 되었습니다. 금방 이직할줄 알았는데 취업시장 어렵더라구요 ㅠㅠ 새로운 회사는 아직 2주밖에 안됐지만 직원들이나 임원들이 나이스하시고 사무실 환경도 깨끗하고 좋아요. 급여도 맞춰줬습니다. 국가 사업 위탁 운영하는 업무인데 뭔가 내가 생각했던거랑 달라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첫직장에서는 내 프로젝트는 내가 주도적으로 하는게 힘들지만 좋았는데 여기는 온갖 문의 전화와 메일 응대로 하루 업무가 다 가는.. ㅠㅠ 물경력 될까 고민돼요ㅠㅠ 고민은! 직무가 나랑 안맞는데 공백기가 길었으니 그래도 1년은 있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환승 이직을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참고로 저는 11월에 결혼이고, 12월에 신혼여행 예정이라 어디 옮기기에도 너무 애매한거 같긴해요. 여기는 연차나 휴가 따로 결재받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라 그것도 좋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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